수족구병 초기증상과 등원 가능 시기: 아이 상태와 위생 관리 중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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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초기증상과 등원 가능 시기: 아이 상태와 위생 관리 중심 가이드

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11일

아이에게 갑자기 열이 나고 밥을 잘 먹지 않거나, 입안에 물집이 생기고 손·발에 발진이 나타난다면 수족구병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2026년 여름에는 6세 이하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년 27주차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9.4명으로, 24주차 8.9명보다 약 2.2배 증가했습니다. 0~6세 영유아에서는 1,000명당 27.2명으로 더 높았습니다.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열이 내렸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수족구병 의심증상이 있을 때 등원을 중지하고, 물집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등원·등교와 키즈카페·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등원 가능 시기를 발병 후 3일, 7일 후처럼 일률적인 날짜만으로 정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물집 상태, 열 여부, 식사와 수분 섭취, 전반적인 컨디션, 의료진 판단, 어린이집·유치원의 자체 안내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수족구병 초기증상과 최근 증가 추이, 전염 경로, 영유아가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 집에서 쉬어야 하는 기간을 판단하는 방법, 등원 시기, 가정과 어린이집에서의 위생관리, 병원에 가야 할 신호를 정리합니다.


최근 수족구병 증가 추이, 6세 이하 영유아는 특히 주의하세요

2026년 여름에는 수족구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어린이집·유치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의 2026년 7월 10일 발표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다음과 같이 증가했습니다.

  • 24주차: 1,000명당 8.9명

  • 25주차: 1,000명당 11.2명

  • 26주차: 1,000명당 12.6명

  • 27주차: 1,000명당 19.4명

27주차는 24주차보다 약 2.2배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0~6세 영유아의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27.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어린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고, 일반적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증가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환자 발생 추이를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입안 통증이나 손·발 발진이 나타난다면 단순 감기라고 넘기지 말고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요약

수족구병은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초기증상과 아이의 수분 섭취 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분확인할 내용
최근 추이2026년 27주차 1,000명당 19.4명
0~6세 영유아1,000명당 27.2명
초기증상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무력감 등
이후 증상입안 물집·궤양, 손·발 등의 발진
주요 전파침·콧물·대변·수포 진물·오염된 물건 접촉
의심 시어린이집·유치원 등원과 외출 자제
등원 판단물집 상태, 열, 수분·식사, 전반적 회복을 함께 확인
공식 권고물집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등원·등교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집에서 중요한 것수분 섭취 확인, 손씻기, 장난감·접촉면 소독
즉시 진료 확인탈수, 심한 처짐, 지속되는 고열, 반복 구토, 신경학적 이상

가장 중요한 것은 열이 떨어졌는가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실제로 먹고 마실 수 있는지, 물집이 어떤 상태인지, 평소 컨디션으로 회복했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입니다.


수족구병이란 무엇인가요?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인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주로 영유아와 어린이에게 발생하며, 이름처럼 입안과 손, 발에 특징적인 수포성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열

  • 인후통

  • 식욕 감소

  • 무력감

  • 입안의 붉은 반점이나 물집

  • 입안 궤양

  • 손과 발의 발진 또는 수포

  • 설사

  • 구토

대부분은 증상이 호전되고 7~10일 정도 지나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가 물을 제대로 마시지 못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드물게 뇌막염이나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와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수족구병 초기증상은 어떻게 시작되나요?

수족구병은 처음부터 손·발·입에 물집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열

  • 인후통

  • 식욕 저하

  • 평소보다 잘 먹지 않음

  • 무력감

  • 평소보다 많이 보챔

  • 목이 아프다고 함

  • 침을 평소보다 많이 흘림

  • 음식을 삼키기 싫어함

  • 설사나 구토

이후 발열 1~2일 뒤 입안의 볼 안쪽, 잇몸, 혀 등에 작은 붉은 반점이나 물집이 생길 수 있고, 손과 발 등 피부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입이 아프다고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음식을 거부하거나 물도 잘 마시지 않고 침을 많이 흘린다면 입안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놓치기 쉬운 초기 신호

수족구병 초기에는 물집보다 행동 변화가 먼저 보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변화를 살펴보세요.

  • 갑자기 밥을 잘 먹지 않음

  • 물이나 우유를 거부함

  • 평소보다 심하게 보챔

  • 침을 많이 흘림

  • 입안에 손을 자주 댐

  • 평소보다 축 처짐

  • 자꾸 눕고 싶어 함

  • 밤에 자주 깸

  • 기저귀 소변량이 줄어듦

특히 입안 물집이나 궤양 때문에 물을 마시지 못하면 탈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손과 발의 발진만 보는 것이 아니라 먹고 마시는 양과 소변 횟수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어떻게 전염되나요?

수족구병은 환자의 대변이나 침, 콧물, 가래, 수포의 진물 등과 접촉하면서 전파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염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침이나 콧물과 직접 접촉

  • 물집 안의 액체와 접촉

  • 기침이나 분비물 접촉

  • 오염된 장난감을 만짐

  • 오염된 문손잡이나 공용물품 접촉

  • 기저귀 교체 후 손씻기 부족

  • 대변을 통한 분변-구강 전파

  • 오염된 물과 접촉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는 증상이 없어도 일정 기간 배출될 수 있고, 감염 후 수 주 동안 바이러스를 배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손씻기와 기저귀 위생을 바로 중단하면 안 됩니다.


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더 주의해야 하나요?

영유아는 장난감과 공용물품을 함께 사용하고 손을 입에 넣는 경우가 많아 수족구병이 퍼지기 쉬울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상황에서 전파 가능성을 주의해야 합니다.

  • 장난감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 컵이나 식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

  • 손씻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 기저귀 교체 후 손 위생이 부족한 경우

  • 문손잡이와 책상 등 접촉면 소독이 부족한 경우

  • 증상이 있는 아이가 계속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

질병관리청은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서 장난감, 놀이기구, 문손잡이 등 자주 만지는 표면과 공용물품의 소독을 강화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집에서 쉬게 해야 하나요?

수족구병 의심증상이 있다면 어린이집·유치원 등원을 중지하고 집에서 쉬게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손·발·입안 수포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등원과 외출을 자제하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수족구병은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 전염력이 강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상태가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집에서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상황이라면 등원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 열이 있는 경우

  • 입안 통증이 심한 경우

  • 물이나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

  • 평소보다 많이 처진 경우

  • 수포가 아직 낫지 않은 경우

  • 물집에서 진물이 나는 경우

  • 구토나 설사가 계속되는 경우

  • 어린이집 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기 어려운 상태

아이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단순히 해열 후 열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등원시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병 등원 가능 시기는 언제인가요?

수족구병 등원 시기는 발병 후 며칠처럼 날짜 하나로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렵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수족구병 환자의 물집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등원·등교와 키즈카페,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합니다.

실제로 복귀를 판단할 때는 다음을 함께 확인하세요.

  • 열이 없는가?

  • 물집이 충분히 회복됐는가?

  • 진물이 나는 수포가 남아 있지 않은가?

  • 입안 통증이 심하지 않은가?

  • 물과 음식을 평소처럼 먹을 수 있는가?

  • 아이가 집단생활을 할 정도로 컨디션을 회복했는가?

  • 구토나 설사가 심하지 않은가?

  • 의료진의 별도 안내가 있는가?

  • 어린이집·유치원의 자체 복귀 기준이 있는가?

따라서 열이 내린 뒤 24시간이면 무조건 등원, 3일 지나면 가능, 7일이면 무조건 가능처럼 하나의 날짜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마다 증상 정도와 회복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집이 마르면 바로 등원할 수 있나요?

물집 상태는 중요한 판단 기준이지만, 그것만으로 바로 등원을 결정하면 안 됩니다.

다음 항목도 함께 확인하세요.

  • 열이 다시 나지 않는가?

  • 입안 통증 때문에 먹지 못하지 않는가?

  •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는가?

  • 소변량이 정상인가?

  • 평소처럼 놀고 움직일 수 있는가?

  • 심하게 처지지 않는가?

  • 어린이집 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가?

물집이 좋아졌더라도 아이가 먹지 못하고 축 처져 있다면 더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아이가 많이 회복했더라도 공식 권고와 의료진 또는 기관의 안내를 확인한 뒤 복귀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족구병은 완전히 전염되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수족구병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아진 뒤에도 대변 등을 통해 일정 기간 배출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후 증상이 없더라도 수 주 동안 바이러스를 주변으로 배출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바이러스가 완전히 배출되지 않을 때까지 등원을 금지하는 방식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등원 시기와 별개로 다음 위생관리를 계속해야 합니다.

  • 배변 후 손씻기

  • 기저귀 교체 전후 손씻기

  • 식사 전후 손씻기

  • 아이를 돌본 뒤 손씻기

  • 장난감과 자주 만지는 표면 소독

  • 수건과 식기 관리

  • 배설물이 묻은 의류 세탁

등원이 가능해졌다고 해서 손 위생을 중단하면 안 됩니다.


어린이집 등원 전 부모 체크리스트

등원을 고민한다면 아래 항목을 먼저 확인하세요.

  • 현재 열이 없는가?

  • 물집이 충분히 회복됐는가?

  • 진물이 나는 병변이 없는가?

  • 물을 충분히 마시는가?

  • 식사가 가능한가?

  • 소변량이 줄지 않았는가?

  • 평소처럼 움직이고 노는가?

  • 심하게 보채거나 처지지 않는가?

  • 구토나 설사가 심하지 않은가?

  • 의료진에게 별도 주의사항을 들은 적이 없는가?

  • 어린이집의 별도 복귀 안내를 확인했는가?

하나라도 걱정되는 항목이 있다면 무리해서 등원시키기보다 추가 휴식이나 의료진 확인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무엇을 우선해야 하나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손씻기와 환경 소독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다음 항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식사 전후 손씻기

  •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 기저귀 교체 전후 손씻기

  • 환아를 돌본 후 손씻기

  • 장난감 소독

  • 놀이기구 소독

  • 책상과 의자 청결 관리

  • 문손잡이 등 접촉면 소독

  • 공용물품 청결 관리

  • 증상이 의심되는 아이 보호자에게 연락

수족구병이 유행할 때는 단순히 바닥 청소만 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손으로 자주 만지는 장난감, 문손잡이, 공용물품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독제는 제품의 표시사항과 사용법을 따라야 합니다.


집에서 부모가 할 수 있는 위생관리

가정에서는 손씻기와 아이가 자주 사용하는 물품 관리를 우선하세요.

손씻기

다음 상황에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 후

  • 식사 전후

  • 배변 후

  • 기저귀 교체 전후

  • 환아를 돌본 후

  • 침이나 콧물을 닦아준 후

아이 물품 관리

  • 장난감 자주 세척·소독

  • 컵과 식기 관리

  • 수건 관리

  • 자주 만지는 표면 청결 유지

  • 배설물이 묻은 옷은 철저히 세탁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도 수건이나 식기를 무조건 공유하기보다는 아이 상태와 위생 상황을 고려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입이 아파서 물을 못 마시면 어떻게 하나요?

수족구병에서 가장 주의해서 봐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탈수입니다.

입안의 물집과 궤양이 아프면 아이가 물이나 음식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신호를 확인하세요.

  • 평소보다 물을 거의 마시지 않음

  • 우유나 분유를 거부함

  • 소변량이 감소함

  • 기저귀가 오랫동안 젖지 않음

  • 입이 마름

  • 눈물이 줄어듦

  • 심하게 처짐

  • 먹으려고 하면 심하게 울거나 아파함

아이에게 억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이기보다, 마실 수 있는 상태라면 조금씩 자주 섭취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도 거의 못 마시거나 소변량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탈수가 의심될 수 있으므로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

수족구병은 대부분 회복되지만, 아이의 상태가 악화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세요.

  • 물을 잘 마시지 못함

  • 소변량이 현저히 감소함

  • 입안 통증으로 거의 먹지 못함

  • 고열이 지속됨

  • 반복적으로 구토함

  • 아이가 심하게 처짐

  • 평소보다 반응이 떨어짐

  • 증상이 계속 악화됨

  • 심한 두통을 호소함

  • 걷는 모습이 이상함

  •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처럼 보임

특히 영유아는 상태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행동과 수분 섭취, 소변량을 함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물지만 주의해야 할 중증 신호

수족구병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하지만 드물게 뇌막염이나 뇌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의식이 평소와 다름

  • 지나치게 처짐

  • 심한 두통

  • 반복적인 구토

  • 경련

  • 걷기 어려움

  • 팔다리 힘이 빠짐

  • 반응이 이상함

온라인 정보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아이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면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흔히 하는 실수와 주의사항

열이 내렸으니 바로 등원시키는 경우

열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복귀를 결정하면 안 됩니다. 물집 상태와 식사·수분 섭취, 전반적인 컨디션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무조건 3일 또는 7일 후 등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수족구병 등원 시기는 하나의 날짜로 일률적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공식 권고, 물집 회복 상태, 아이 컨디션, 기관 기준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손씻기를 너무 빨리 중단하는 경우

증상이 좋아진 뒤에도 바이러스가 일정 기간 배출될 수 있으므로 배변 후와 기저귀 교체 후 손씻기는 계속 철저히 해야 합니다.

물을 못 마시는데 집에서 오래 지켜보는 경우

입안 통증 때문에 물을 못 마시면 탈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량까지 줄어들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만 확인하는 경우

손과 발의 발진뿐 아니라 입안 통증, 식사량, 수분 섭취, 소변량, 아이의 행동 변화를 함께 봐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2026년 현재 수족구병이 실제로 증가하고 있나요?

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년 27주차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19.4명으로, 24주차 8.9명보다 약 2.2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0~6세는 1,000명당 27.2명으로 높았습니다.

Q2. 수족구병 초기증상은 무엇인가요?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무력감 등이 먼저 나타날 수 있고, 이후 입안의 붉은 반점이나 물집, 손과 발의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3. 수족구병은 열이 없어도 걸릴 수 있나요?

발열이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입안 물집이나 손·발 발진, 식욕 저하 등 여러 증상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수족구병이면 바로 어린이집을 쉬어야 하나요?

수족구병 의심증상이 있다면 등원을 중지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권고됩니다. 질병관리청은 물집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원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Q5. 열이 내리면 바로 등원해도 되나요?

열이 내렸다는 사실만으로 바로 등원을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 상태, 식사와 수분 섭취, 전반적인 컨디션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6. 수족구병은 발병 후 며칠 지나야 등원할 수 있나요?

3일, 5일, 7일처럼 하나의 날짜로 모든 아이에게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공식 권고, 물집 회복 여부,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 의료진 판단과 어린이집·유치원의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Q7. 물집이 마르면 무조건 등원 가능한가요?

물집 상태는 중요한 기준이지만 그것만으로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열, 입안 통증, 수분 섭취, 식사, 전반적인 컨디션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8. 증상이 좋아진 뒤에도 전염될 수 있나요?

엔테로바이러스는 감염 후 일정 기간 대변 등을 통해 배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좋아진 뒤에도 손씻기와 기저귀 위생, 환경 소독을 계속해야 합니다.

Q9. 어린이집에서는 무엇을 가장 신경 써야 하나요?

손씻기와 자주 만지는 물품·접촉면의 소독이 중요합니다. 장난감, 놀이기구, 문손잡이, 공용물품 등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Q10. 아이가 물을 잘 못 마시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입안 통증 때문에 수분 섭취가 줄면 탈수 위험이 있습니다. 소변량이 감소하거나 물을 거의 마시지 못한다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11. 수족구병에 걸리면 키즈카페나 수영장도 피해야 하나요?

질병관리청은 수족구병 환자가 물집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키즈카페와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Q12. 언제 즉시 병원에 가야 하나요?

물을 거의 마시지 못하거나 소변량이 감소하는 경우,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반복 구토, 심한 처짐, 의식 변화, 심한 두통, 보행 이상, 팔다리 힘 빠짐 등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2026년 여름에는 수족구병이 6세 이하 영유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7주차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19.4명으로 최근 4주 사이 약 2.2배 증가했고, 0~6세 영유아는 1,000명당 27.2명으로 더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아이에게 발열, 식욕부진, 무력감, 입안 통증, 손·발 발진이 나타난다면 수족구병 가능성을 확인하고 의료기관 진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등원 시기는 열이 내렸으니 바로 가능, 3일 후 가능, 7일 후 가능처럼 일률적인 날짜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물집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원과 키즈카페·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실제 복귀를 판단할 때는 다음 네 가지를 기억하세요.

첫째, 물집이 충분히 회복됐는지 확인합니다.

둘째, 열과 입안 통증, 식사·수분 섭취 상태를 함께 봅니다.

셋째,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을 할 만큼 전반적으로 회복됐는지 확인합니다.

넷째, 의료진과 어린이집·유치원의 별도 안내가 있다면 함께 따릅니다.

그리고 등원 이후에도 손씻기와 기저귀 위생, 장난감과 접촉면 소독을 계속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회복되지만, 아이가 물을 잘 못 마시거나 소변량이 줄고, 심하게 처지거나 반복 구토·심한 두통·보행 이상 같은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으세요.


참고자료 및 공식 확인처

  • 질병관리청: 최근 한 달간 수족구병 2배 이상 증가, 수족구병 환자는 집에서 쉬게 해주세요

  • 질병관리청: 6세 이하 영유아 수족구병 증가 및 예방수칙 안내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 질병관리청: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수족구병 관리지침

  • 어린이집·유치원 자체 감염병 관리 및 등원 안내

※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수족구병의 증상과 중증도, 회복 속도, 등원 가능 시점은 아이의 연령, 건강 상태, 증상, 의료진 판단과 기관별 운영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증상이 있거나 등원 여부가 애매한 경우에는 의료기관과 어린이집·유치원의 안내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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